117 학군단에서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한국전쟁 당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머나먼 이국 땅에서 목숨을 받친 UN군 호국영령들이 잠들어있는
부산 UN평화공원을 현충일에 방문하여 참배한데 이어,
6월 8일에는 참전용사 선배 전우님을 모시고
6.25 바로알기 초빙강연을 들었습니다.
강연을 통해 자유의 소중함과 전쟁의 참상을 다시 한번 깨우칠 수 있었고
자유와 평화의 수호자가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